어제 저녁 ASMR을 접한 뒤로.
하루에 4~5시간 취침.
1~2시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잠에서 깰 정도로
지독한 불면증 증세를 달고 지낸지 5~6년 되어서.
수면 효과가 좋다고 그래서 듣고는 있는데.
잠은 오지 않고 음란 마귀가 생기는게.
귀로는 듣고 가슴으로는 반야심경을 생각하고 있으니.
털썩.
개인적으로 마이피에 올라오는 노출 사진 보다도.
그 분께는 참 죄송한 얘기지만.
ASMR을 듣는게 더 야릇하고 므흣한 생각이 듭니다.
나이를 먹어도 이놈의 신사력은 줄지 않으니.
아침 점심째 듣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