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패드 구입 때문에 그 분이 오셔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결국은 아이패드로 결정.
핸드폰도 애플 제품이고 이제는 안드로이드는 갈 생각이 없어서.
OS 통일도 하고 디자인도 이쪽이 땡겨서 아이패드로.
에어2냐 미니2냐 고민을 하던 상태에서.
결국은 정하지 못하고.
프리스비 매장으로 출동.
친구가 프리스비 매장 점장이라.
실적 올려줄겸 해서... DC가 안되는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 하여 구입을 하였네요.
에어2가 다 좋긴 한데 역시 가격이 부담도 되고,
휴대하기에는 크기도 있어서.
화질 차이가 심하면 에어2로 가려고 그랬는데.
화질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용도를 얘기 했더니 친구도 미니2로 권유를 하더군요.
본인도 미니2를 쓴다면서...
매장 판매량도 미니2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그러니.
가성비가 너무 좋다면서.
하여튼 구입을 했더니 친구가 와줘서 고맙다고
커피 한잔과 함께 보호 필름하고 케이스를 무료로 증정.
실적 올려줄려고 간건데 오히려 덤으로 받아 와서
그냥 돈 줄테니까 다 받아라 그랬더니.
자긴 실적 같은건 없어도 된다면서 방문해줘서 고맙다고
괜찮다면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받아 왔습니다.
물론 저는 부착 같은건 잘 못하는 편이라
결제 하구선 친구하고 커피숍으로 가고...
매장의 여성 스탭분이 필름부터 완벽하게 부착.
아... 그 여자분 얼굴도 예쁘장 하고 스키니에 다리도 예쁜게.
패드에 그녀의 손길이 느껴지는걸 생각하니 터치가 잘 안되는 기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