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은 뭐 딱히 나온 카드 중에서 내 판단하에 효율이 좋거나
큰 그림을 그려서 픽을 하긴 했는데.
5승에서 6승 넘어갈때 슈팅 마법사한테 걸려서...
진거를 제외하고는 현재 7승 1패중.
난 전설 1장도 없는데 7승째 되니.
흑기사 있는 마법사를 만나서 죽음의 군주 터짐.
다행히 게임이 거의 기운 판이여서 다행이긴 했는데.
휴~.
돌주먹 오우거로 중장기전이 될줄 알았는데
의외로 힘쎈 바위턱트로그도 괜찮고.
투기장에서 효율이 좋은 죽음의 군주.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효율을 보여주는 앙갚음으로 재미를 꽤 보는중.
의외로 왕의 수호자가 크게 도움이 안되서.
진은검이 1개 밖에 안되고 거의 초반부터 필드를 잡는 판이 많아서 그런지.
영웅이 맞을 일이 크게 없어서...
차라리 스톰윈드의 용사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역시 초반에 왕의 수호자를 뽑은게 거의 계륵 수준.
오랜만에 12승 해보고 싶은데.
역시 드로우 카드도 적고, 필드 정리 되면 답이 없으니... 힘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