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팀에서 세일을 하고 있다보니
PC 업그레이드 하구선 막상 온라인이나
패키지 게임을 특별나게 하고 있지 않아서
찾고 있던 와중에 70% 세일을 하는걸 보고 고민중 입니다.
360 시절의 데드라이징1은 정말 재미나게 즐겼는데.
데드라이징2는 정말 실망하면서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주인공이 바뀌다보니 매력도 줄어들고
더불어 체술도 많이 줄어 들고...
콤보 아이템이 생기긴 했는데 재료 모으기도 힘들고
또한 제작하러 찾아 다니는 것도 일이고
1편처럼 있던 책을 활용도 그다지 없었다고 해야 될지.
사이코 패스도 그다지 많지 않은듯 했고...
그러다보니 오프더레코드는 즐기지 않았고.
3편도 외주에서 제작을 한듯 한데...
권장사양은 넘어가는 상황이라 풀옵션 60프레임으로 쭉쭉 뽑아주면 좋으련만
PC판은 최적화가 엉망이라는 말도 들리니 말이죠.
우선 본질적인 게임의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덜도 말고 처음 1편에서 느꼈던 그 느낌을 받았으면 하는데 말이죠.
생존자 구출이라던지 시간이 쫒기는건 사실상 1편부터 많이 해오던거라
저는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역시 관건은 콤보 무기 제작의 편의성 이라던지
액션적인 부분에서 얼마만큼 완성도가 높을지가 관건 입니다.
요즘겜돌리는사양이라면 별무리없이 돌릴수있을겁니다
2는 걍 그저그랬는데 3는 확실히 잼나는걸 느꼈습니다 좀비들수가 후덜덜하죠
정말 돌아다니면서 갈아버리고다닐수있는 수...
1은 못해봐서 잘모르겠네요 3는 동영상은 조금만 보시면 어떤겜이라는게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