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의자에 앉아 있다가 취침하는게 일상이라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허리가 아프다보니
의자에 신경써서 구입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생각중인게
시디즈 제품하고
제닉스 게이밍 체어 두제품 입니다.
시디즈는 저번주에 500HLDA 화이트셀 550HLDA 600HLDA
이렇게 앉아 봤었고.
제닉스 게이밍 체어 같은 경우는 금일 퇴근하면서
본사에 방문을 하여 앉아 봤습니다.
사실 시디즈 같은 경우는 저번주에 체험을 해서 가물가물 하나
나쁘지 않았다 정도 였는데.
방문을 할 당시에 전시 매장에 마침 직원이 없다보니
저 혼자 앉아 본게 전부인지라
설명이라던지 그런 부분은 듣지 못하였고.
제닉스 같은 경우는 직원의 설명을 충분히 들으면서
제가 체험을 해본 경우인지라...
제닉스 같은 경우는 나쁘지는 않았으나.
아무래도 마감 처리가 조금 미흡한 부분도 있고...
착석감은 좋을 수 있으나.
현재 의자 습관이 잘못 들었는지
허리 부분이 불편한 관계로...
허리 교정이 어느 정도 되는 의자로 구입을 해야 되지 않을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은 시디즈로 어느 정도 가닥을 잡은 상태입니다.
물론 제닉스 게이밍 체어 같은 경우
디자인 같은 경우는 마음에 듭니다.
내구성도 우려한 것보다는 나쁘지 않아 보이구요.
시디즈 같은 경우는 500~600번대
모델 정도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앉아 보니까...
500번과 600번의 착석감은 잘 느끼질 못하겠고.
오히려 메쉬 제질 보다는 인조가죽 이더라도
가죽 제품이 착석감은 더 좋았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800번대 가죽 제품을 구입을 하고 싶기는 한데.
메쉬제품은 50만원대
가죽제품은 60만원 중반대를 형성하고 있다보니
부담이 되기도 하고...
내일은 한번 시디즈 매장이 큰 곳으로 가서
설명도 들어보고 봐서 앉아 볼까 싶은데.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 매장 보다는 더 비쌀테니
걱정이긴 합니다.
들리기로는 오프라인 매장이 가격을 어느정도 추가 DC를 해줘서
최대한 온라인 가격을 맞춰준다고는 하는데
사실 기대를 하고 갈 생각은 아닌지라
그냥 가격 참고만 해보고 갈 생각 입니다.
시디즈 제품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어떤 제품들을 쓰시는지요?
T800제품 쓰시는 분들 말로는 의자에 앉다가
너무 편해서 졸음이 올 정도라고 하던데...
싸구려 의자만 쓰다가 갑자기
내 몸에 맞는 의자를 구입 하려고 하다보니
30만원 정도 가격을 생각 하고 있긴 한데
이걸로도 사실 의자 값이 비싼지 고를 수 있는게 한정 되어 있네요.
사실 그렇게 적은 금액도 아닌데 말이죠.
비싼게 단점이지만 그걸 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