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은 한 7~8년 전에 잠깐 다녀봤는데...
그때는 1~2달 다니다가 관뒀습니다.
하루 이틀 빠지니까 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얼마전에 좋아하는 여자분한테 고백을 하긴 했는데.
마음이 편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자꾸 생각이 나서...
운동하면서 생각하는 시간도 줄이고.
남들처럼 복근에 王자 만들려는
몸을 특별히 만들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뱃살하고 얼굴 볼살은 꼭 빼고 싶은 마음은 있어서요.
지금이야 살이 좀 붙어서
주변 사람들이 보기 좋다고는 그러지만...
개인적으로 한 5~8키로 정도는 빼면
아침에 기상할때도 좀 편할듯 하고 몸이 가벼워질듯 해서...
빼고 싶습니다.
예전에 헬스장 다니다가 빠져서 가기 싫어진 케이스가 있어서
가급적이면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알아 보려고 하는데
이 동네가 사실 물가가 비싼 동네라 비용은 사실상 크게 작용하지는 않고
시설이 좋으면 운동하기 좋을련지
사람이 많으면 기다리는 시간이라던지 복잡해서
오히려 사람 적은 곳이 운동하기 편할련지 감이 사실 잘 오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운동을 전문적으로 해본게 아니라서...
PT도 끊으면 도움이 될까 싶기는 한데.
제가 단기적으로 살을 확 뺄 생각은 없고.
그냥 딴 생각 안하고... 하루에 1~2시간 씩이라도 좋으니
런닝 머신 뛰면서 프로야구를 보는등...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싶은데.
헬스장 다니시는 분들 헬스장 고를때 주의할점이나 참고 할점...
그리고 PT 같은 것 알려주세요.
저도 pt36번 정도 받으면서 100일동안 식단 조절해서 살 훅 빼고
지금은 혼자 매일 같이 웨이트 + 유산소 하고 있습니다.(어느덧 시작한지 1년이 지났네요...)
그리고 절대 유산소만 하지마세요....
처음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겠지만 진짜 어느 정도지 그 이상은 없습니다...
헬스장 고르는 건 pt 받으실꺼면 제대로 된 트레이너가 있는 곳으로 가야겠죠
시설은 완전 옛날에 생긴 곳만 아니면 거기서 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