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션 시리즈는 사실 잘 몰랐다가.
PS2 시절에 JRPG는 진여신전생3녹턴 매니악스가
최고네 하고 스스로 알고 지내다가.
당시 단골 샵 사장님 때문에.
스타오션3 디렉터즈 컷을 접하게 되었는데.
언어의 장벽 이라던지.
산으로 가는 스토리는 쇼킹 했습니다만...
3D 시점의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화끈한 전투 시스템 이라던지
장인들을 만나서 아이템을 제작하고 특허 까지 내는 크리에이션 시스템은
확실히 신선해서 차기작을 많이 기대를 했었죠.
그러다가 4가 평이 안 좋아서
접하질 않다가... 오랜만에 다시 5가 발매를 하긴 했는데.
대체적으로 또 평이 안 좋고
시리즈 대대로 전해 오는 전투가 특히 악평이 많으니...
개인적으로 JRPG를 좋아하는데
요즘 이쪽은 가뭄이니... 아쉽네요.
그래도 상황봐서 구입을 해볼까 합니다.
한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