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에 살던 어릴적 할아버지가 지게에 나를 태우시고 돌아다닌 적이 있다.. 할부지 등골 브레이커!
국딩 잼민이 시절 뒷산으로 소풍을 가면 선생님들이 숫자가 적힌 보물이라는 쪽지를 숨겨놓고 숫자가 높을수록 선물이 좋은
보물찾기를 한 적이 있음... 오레와 다카라노오니 나루!
2학년인가 3학년 쯤 아부지가 인생 첫 게임기 세가 마스터시스템(마크3)를 사주셨다. 알렉스키드와 시노비를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
하지만 친구가 가진 게임기(패미컴)과 팩이 호환되지 않아 절망...
오늘은 여기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