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백제 멸망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의자왕은 신라를 탈탈 털고 있었죠..
갑자기 멸망당하게 됩니다.
아마 의자왕은 신라를 털며.자신감에 찼고..그에 따라 왕권을 강화하려 했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죠..
나당연합군 침공
의자왕 : 큰일 났네..신하들이 병력을 끌고 와라
신하: 미쳤음..너네 아들보고 막으라 하셈.
(이 떄만 해도 중앙권력이 병력을 통솔못하고 하위 귀족들이 병력을 통솔했죠.)
의자왕 : 신발..나라가 멸망하게 생겼는데 미쳤음.
신하 : 족하
이 떄 병력을 끌고 온게 계벡.
왜 계백만 끌고왔나? 그거에 대해선 계백이 왕족이란 설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대동지지에서는 부여승이란 기록이 있죠..
다만 조선 때 자료라 조금 신뢰도에 의심이 가지만요..
여러모로 봤을 떄 꽤 설득력있는 가설 같아요.
드라마에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드라마에선 의자왕이 좀 찌질하게 나온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