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와 더불어.....사극 등에 대해서 미화된 인물 중 하나네요
세자 시절 정종이 첩(?) 이었던 기생을 품은 거나
유부녀 강탈..
사극 등에 의해서 보면 양보한것 처럼 나오는데
실록 기록을 보면..많이 다러군요..그 당시 충녕대군 이었던 세종에 대해 디스 하는 것도 보이고
(충녕이 나보다 학식은 뛰어날지 몰라도, 군사적인 부분에는 그렇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최고봉은....단종에 관련된 처우 인듯..
세종이 그렇게 보호해줬는데..
자신은 수양대군 부추겨서 (물론 수양대군에게 야심이 있었지만)
골육상쟁 일으키고
단종, 금성대군, 안평대군 등을 죽이라고 상소..
자신을 지켜준 동생에게 빅 엿
그 뒤 인지는 모르겠지만..아들 첩 뺏으려다가 잘못되니 아들이 자살하기도 하고..
알고 보면 최강 인간 쓰레기 ..............-.-;;
저번에..아는 분이 자신이 양녕대군의 후손이라고 말씀하신던데-
이런 사실을 말해줄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