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안위
명량해전 때
소설이나 난중일기 등에서
안위야! 군법에 죽고 싶으냐. 도망간다고 어디 가서 살 것이냐. 당장 처형할 것이로되 전세가 급하니 우선 공을 세우게 한다.
이대목으로 마치 겁쟁이인것 처럼 오해되는데..
실상은
너무 압도적인 왜군 앞에 아무도 나가지 못하고
이순신이 직접지휘는 대장선만 나가 싸우고 있었음..
그러다 전황이 조금 좋아니지니(쉽마스터 이순신)
안위만 조금 후방에서 전진함..
그 떄 통상에게 걸려 진격함...
꽤나 용기 있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