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결과를 알고 이방원 아들 먼치킨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될수 있지만
우선 요동정벌은 가능했을것 같은데
내전 끝낸 영락제가 과연 어떻게 했을지
북벌옹호론자들은 조선이 요동먹었으면 내전이 길어졌을거라고 주장하는데
뭐 어차피 역사에 가정을 둔것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반재쪽도 생각해보면
주체(영락제)가 워낙에 능력도 있고 대외정벌 능력도 뛰어난지라..
물론 이성계가 군사적 능력이 떨어지지않지만 이미 늙었음+객관적 열세 때문에
과연...
일단 적어도 포기는 안했을거 같은데
그렇다면 2차 전쟁으로 ....
물론 요동 수복 못한게 아쉽긴 하죠
재미있는것은 이방원이 고개를 숙여서 사대주의로 볼수 있지만
일부로 조공을 많이가서 하사품을 받아옴
황제국은 조공을 받고 은혜를 내려 조공보다 많이 주는것이 관례인데
조선이 워낙 자주오니
오지 말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나름 실리를 거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