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대군 이방번
이성계 7남이자
신덕왕후 강씨에서는 장남
처음에 강씨의 소생으로 삼으려는 이성계의 마음에 있어
처음 제자로 거론되었으나 강씨의 소생이라면 이방석을
세자로 삼자는 의견이 있어 세자자리에서 밀려난다.
성격 문제가 거론되었지만 부인인 왕씨 친척이라서
그랬다는 설이 있습니다.
사극에서는 세자인 방석과 친밀한 관계로 나오지만
(정도전에서는 비중이 적지만 동생과 다르게 ,이복 형들과 잘지낸다.)
실제론 불만이 있었던듯 보인다.
나름 세력도 있던것 같다.
이방원이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킬 때 가담하겠냐고 권유하는데
여기서 가장 최악의 수를 두고만다.
세자의 동생에게 발고도 안히고 이방원의 편도 안든다.
아마 적당히 눈치를 보려다 합류하던것 같은데
결국 이도 저도 아닌게 되어
이방원에게 죽는다.
즉 어찌되었던 선택을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