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콘크리트층을 제외한 많은 분들은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나 기대감이
유명 연예인에 한~참 못미친다는 거 아닐까 해요.
그리고 윗분들과의 작은 회식에서의 사소한 시다바리는 물론 자기가 연관된 윗분들의 입맛에 따라
자기의 정치적 성향이나 행동이나 사상이나 개인적인 취미도 기꺼이 바꾸는 분들 많거든요.
그런 분들은 그 정도야 윗분들에 대한 예의이니 마땅한 것이자
윗분들을 향한 자신의 센스표출로서 자기 출세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자기 스트레스 받고 잃을 게 많을 거라고 하니 그 분들 입장에서는 별 수 없는 것일테고,
게다가 그 분들이 모시는 윗분들 중에는 연예인은 한참 몰라도 많은 분은 현 대통령과 그 아비를 완전 사랑하고요.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