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강력한 누설이 있습니다.
반전이...조금 그렇네요.
결국 아버지가 아닌 포주란건데
겨우 포주가 아가씨 하나 구하려고 목숨을 걸고 돌아다니는것도 이상하고
물론 아버지친곤 딸 남자친구하고만 대화하게 하는게 이상하긴했죠.
보통 핸드폰을 뺏어. 괜찮냐고 물어보겠죠.
부산행 프리퀄이라고 하는데
글세..그냥 비슷한 좀비영화라는것도 역이 연관성 있다 정도
왜 KTX 에 타게 되었냐 나올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캐릭터 같네요.
하지만 사회비판적 요소나 디스토피아적인것은 부산행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캐릭터들이 다 발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