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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서울역 소감(누설있음) (4) 2016/08/24 PM 09:55

.경고 강력한 누설이 있습니다.

 

 

 

 

 

 

 

 

 

 

 

 

 

 

 

 

 

 

 

 

 

 

 

 

반전이...조금 그렇네요.

결국 아버지가 아닌 포주란건데

겨우 포주가 아가씨 하나 구하려고 목숨을 걸고 돌아다니는것도 이상하고

 

물론 아버지친곤 딸 남자친구하고만 대화하게 하는게 이상하긴했죠.

보통 핸드폰을 뺏어. 괜찮냐고 물어보겠죠.

 

부산행 프리퀄이라고 하는데

 

글세..그냥 비슷한 좀비영화라는것도 역이 연관성 있다 정도

 

왜  KTX 에 타게 되었냐 나올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캐릭터 같네요.

 

하지만 사회비판적 요소나 디스토피아적인것은 부산행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캐릭터들이 다 발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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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친구신청

평행세계로 보는게 맞을거 같기도 하고 나쁘지는 않았어요ㅎㅎ

†-Kerberos-†    친구신청

아버지(=포주) - 떼인돈 받아먹으려고 목숨걸고 좀비무쌍
근데 사람 목도 따는 사람이 남친 격려해가며 끌고다녔던거 이해가 안감
완전 위협모드로 끌고 다녔어야 더 앞뒤가 맞을 것 같은데...

딸 - 적기적시에 적절한 사람한테 붙는 능력이 엄청남
남친 - 쓰레기였다가 한 순간에 영웅모드 발현!!!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고, 곳곳에 녹아있는 사회비판도 꿀잼이었으나
캐릭터들 성격묘사가 좀 억지요소가 있었던 것 같아요.

스큐즈수    친구신청

역시 의견이 비슷하네요..아버지(포주)행동이 가장 이해가 안감.

Sniper.32    친구신청

애초에 부산행보다 훨씬 먼저 제작된 작품이라 알고있습니다. 연상호 감독 역시 부산행과는 큰 상관은 없는 작품이라 언급한 바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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