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은 한국 사람이던 한국계 사람이던 대단한 일을 하거나 대단한 사람이 나오면 마치 자기가 그렇게 된양 의기양양해지는 종특이 있죠.
un사무총장이 뭐하는자린지도 모르는데 반기문이 한국인 최초? 로 un사무총장이 되었다고 했을때 뭔지몰라도 대단해보이니 대부분의 국민들이 자기일마냥 뿌듯해했고, 그게 어르신들의 반기문에 대한 지지율이 되는것 같습니다.
코피 아난은 엄청 유명했는데 =_=;; 뉴스에도 엄청 나왔구요
전임이 코피 아난이라 기름장어가 더 비교 되기도 하죠
사무총장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영향력을 좋은 쪽으로 발휘하려면 얼마든지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게
코피 아난 전 사무총장이었으니까
거기다 강대국들한테도 쓴소리, 싫은 소리 할만큼 하던 총장이라
우려만 하고 강대국들에 빌빌 기어서 연임이나 받아먹은 기름장어랑 더더욱 비교 되기도 하고
그리고 그 전임인 갈리 사무총장 또한 뉴스 좀 봤으면 이름 들어봤을만한 사람입니다
un사무총장이 뭐하는자린지도 모르는데 반기문이 한국인 최초? 로 un사무총장이 되었다고 했을때 뭔지몰라도 대단해보이니 대부분의 국민들이 자기일마냥 뿌듯해했고, 그게 어르신들의 반기문에 대한 지지율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또한 아무것도모르고 한국사람이 un사무총장이래서 뿌듯해 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