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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역시 정도전은 실수로 나온 대작인가? (5)
2016/02/22 PM 11:14 |
개인적으론 무인시대 이후 정통사극의 명백이 끓어졌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대조영은 맘에 안들긴 했지만 재미라도 있었고
막장태후는 내가 왜 봤는지 생각이 들정도로 별로 엿꼬
그나저나 못 느끼는 건가? 작가들은?
너무 단순하다고 역경을 믿고 이겨낸 만능형 주인공은
정도전 봐봐
캐릭터들이 모두 입체적이 잖아.
그나마 염흥방 정도 제외하며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어.
왜 왜 왜
장영실은 그런 캐릭터도 사용하면 재미라도 있어야 하는데
재미도 없다.. .
아아
정도전 작가님이 정도전 시즌2떡밥을 던졌다는 말이있던데
그걸 기다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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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한국 역사상 가장 불우했던 군주 (17)
2016/02/22 PM 02:05 |
고려 창왕
생몰 : 1380년 9월 ~ 1389년 12월 (만 9세 3개월)
제위기간 1388년 6월 ~ 1389년 11월
아버지가 왕이 되었으나 위화도 회군으로 폐위된후
조민수와 이색에 의해 왕이 된다. 그떄가 아직 만 7살..만8살을 3개월여 앞둔시기.
어리고 권력도 없었기 때문에 할수 있는 것은 없었고
폐가입진 논리에 의하여 페위된다.
그후 아버지 우왕이 죽을 때 같이 죽게 되는데
그때 나이가 만 9살
보통 왕족이면 사약을 먹여 죽이는데 고려사에서 誅(벨 주)를 쓰고 있어 칼에 베어 죽었다.
또한 우왕도 시호가 아니라 본명이 '우'에서 따온것.
게다가 이름도 폐가 입진으로 논리를 위해 "왕"씨가 아닌 "신돈"의 후손으로 기록되어 '신창'로 역사에 기록된다.
권력싸움에 휘말려 만 9세를 넘긴지 알마 안되어 죽고
죽은 후 조차 자신의 성씨를 빼앗겼으니
안타까운 군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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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삼국의 명궁기준 (8)
2016/02/22 AM 09:48 |
이성계: 잉? 저 정도가 명궁이라고??
이성계 기록은 "태조"다 보니 과장되 있을 가능성도 있죠..
물론 그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사기적 전과
참고로 2번은 우리 양궁선수들에게 가끔 있는 일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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