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전 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높이려는 욕심에서 세인을 초월했습니다
금요 쉬움공성기준으로 처음 240만점도 찍었네요.
혼자하려 만든 길드에 있어서 보상은 그닥이지만 슬슬 올려가는 점수에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는건 좋네요
그것이 세나를 하는 재미가 아닐까 싶고요

다음은 소교 40랩을 우선찍을거 같네요 3개월 예상하는데 공성포인트도 3성원소선택에 올인하면 대폭 단축할수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첫 40랩은 풍연입니다
세나 시작하고 4개월 10일 만이네요
사방에 관통기와 턴감소기가 난무하더라도 풍연 만큼 키우기 용이하고 용도가 많은 영웅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풍연은 오늘도 그렇게 결장을 돌고 극악요던을 뜁니다
키워줬으니 갚아야지? (씨^^익)

다음은 38랩 까지 올린 세인... 이번주중에 40랩 올릴수있을듯 하네요

약공
약공
약공
약공
약공
약공
약공

약
공
천
지

그러합니다;;

7-1에서 영웅 드랍이 너무 안되고 나오는 것도 해피 지옥이라 7-9 로 장소를 옮겼습니만...

여전히 해피 지옥이고 다른 영웅이 잘 안나오며, 드랍 총량도 너무 줄었더군요.

6-6에서 다른 영웅 수급하려해도 여전히 드랍 총량이 적고 이쪽은 프루나 지옥입니다.

명예로 일반 영웅 수급해도 3쫄작이 도저히 안될 지경입니다.

열쇠는 자동 보충과 명예로 10개, 이벤트로 얻는게 전부임에도 말이죠.

이전까지만 해도 7-1만 돌아도 3쫄작 꾸준히 할 만한 영웅 숫자가 충분히 확보되고도 좀 남았던 감이 있었는데요.


대충분위기를 보아하니 드랍 확율을 조정한 것 같네요.

이유야 자동 프로그램 유저 견제를 위한다는게 있겠습니다만, 사실상 핑계라 보고요.

답답하네요. 제대로 겜하고 싶음 루뽑해서 영웅 수급해라~ 라고 말하는 듯해서 마음이 꽤 불편합니다?


플레이 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에 위치한 게임이 이렇게 까지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

새로운 추가 요소는 좋지만, 이렇게 줬다 뺏는건 하는 사람 기분 좀 안좋죠.


어쨋든 오랫동안 징하게 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이 게임.

우와아~이거왠일???!

효자스파이크 이벤트 보상으로 얻은 4-6영웅 뽑기권에서 방금 나왔네요.

이런 보상과 인연이 없을줄알았는데 받아보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