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출시되고 아직 얼마 안되었는데도
워낙 재미있어서 연휴를 몽땅 털어넣어서 계속 달려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PC에 듀얼센스를 연결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자동매칭으로 잡고 들어가서
처음만난 양키형들이랑 게임상 최고난이도인
헬다이브 난이도까지 진행해 보았는데요
사실상 불가능 난이도 부터는 파티원끼리 뭉쳐다니기 보다
어디로 갈지 마커를 찍는 지휘담당
먼저 달려가서 클리어를 시도하는 리딩담당이
따로 활동해 주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이유인즉, 차저와 타이탄이 무한으로 리젠이 되기 떄문에
화력으로 적들을 감당하는건 사실상 불가능 하더라구요
하나의 목적지로 같이 이동하면서도
한두방에 바로 끔살이라 각자생존(중요)이 중요했습니다.
파티원 한두명 위험에 쳐했다고 같이 도와주면
바로 둘다 끔살나는 경우가 많아,
의외로 코옵게임인데도 각자생존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경험이 부족해서
부활하자마자 무한으로 계속 죽는 파티원이 있으면
아쉽게도 부활횟수 소멸로 클리어하지 못하게 됩니다ㅜ
아무튼, 최고난이도인 헬다이브 난이도에서 마이크 없이
<메인미션 + 서브미션 +모든 벌래굴파괴> 까지 진행해 보았습니다
한판하면 거의 녹초가 될 정도로 끝나고 나면
모두 불태운거 같이 새하얗게,..
빠른 판단력을 가진 파티원을 만나는 것도 정말 중요했습니다
전작에 이어 이번작도 너무 재밋네요
이 정도로 재밋을줄 알았으면
그냥 프리미엄 채권도 지를껄 그랬나 ㅜㅜ
황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