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회사 3D프린터로 뽑아가며 한마리씩 만들고 있었는데...
급작스럽게 파견을 가서 한동안 하질 못했었습니다 ㅠㅠ
올해 드디어 파견이 끝나고 본사로 돌아왔습니다!!
3D 프린터로 뽑아본 파이리
http://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7/read/29467427
3D 프린터로 뽑아본 꼬부기
http://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7/read/29755052
사실 파견가기전에 이상해씨도 다만들고 추가로 이것저것 더 만들었는데
사진도 올리기전에 파견을 떠나서 이제야 올립니다. ㅋㅋㅋ
나쁘지 않은 퀄리티로 나왔었습니다.
이런느낌으로 칠해야지 생각하며 일단 연필로 밑그림을 그려봅니다.
서페이스를 올리니까 밑그림이 다 사라진다는걸 생각 못함 ㅋㅋㅋ
흙수저의 도색방법은 붓도장입니다.
건조방법도 창의적으로...
깔끔하게 도색할려고 마스킹작업을 했는데 잘안되네요...
역시 그냥 그리는게 제일 잘되나 봅니다.
뚝딱 해치웠습니다.
회사옥상에서 단독샷도 한번 찍어주고....
그렇게 1세대 스타팅 포켓몬이 완성됬습니다.
물론 피카츄도 뽑아봤습니다..........
추가로 포켓몬GO 팀뱃지랑 몬스터볼도 뽑아봤습니다.
무려 열고 닫을 수 있는 몬스터볼!!
몬스터볼은 뽑았더니 회사 본부장님이 보시곤 맘에 들어하시며 가져가 버리셨음 ㅠㅠㅠㅠㅠㅠ
물론 그래서 하나 더 뽑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