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식 터치펜을 사러 삼성모바일플라자에 갔습니다.
직원이 친절하게 뭐 찾으시는거 있으시냐고 묻길래
정전식 터치펜이 필요해서 왔는데 있냐고 물어 봤죠.
정전식터치펜 코너로 안내해주면서 어디에 쓸꺼냐고 또 묻길래
대답했습니다.
"아이패드요"
그 뒤로는 말이 없었습니다.
Ps. 벨킨제 정전식 터치펜을 사긴 했는데 기대했던것 보단 필기감이 뛰어나진 않네요.
와콤의 뱀부스타일러스 쓰는 사람한테 물어봐도 똑같다고 이야기하고...
역시 제가 써본 최고의 터치펜은 나무젓가락에 감은 물티슈가 갑인거 같습니다.
와콤이랑 정전식 터치팬은 하늘과 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