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악평을 하도 많이해서 기대치가 낮아져있어서 그런지 나름 재밌게봤네요
<원티드> 나 <점퍼> , <아이엠넘버포> 계열 영화처럼 머리비우고 간단히 즐길수있는 영화.
(아이엠 넘버포는 피스오브쐿 이었지만)
영화느낌은 가볍지만 의외로 캐스팅은 절대 가볍지 않은
마크러팔로, 마이클케인, 모건프리먼,제시 아이젠버그 등 빵빵함.
하지만 반전이 너무 예상밖이라... 뜬금없달까.
반전을 알고나서 한번더보면 배우가 참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됨.
한줄감상평 : 가볍지만 속도감있는 전개로 유지되는재미. 반전은 좀 뜬금뒷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