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슬픔] 온게임넷 대한민국 역사상 마지막 스타크래프트1 리그 눈물의 엔딩

13년동안의 스타리그.. 그마지막...

진짜 전용준 해설의원 말할때 눈물 줄줄 흐르던거 생각남


롤이 다시 그때의 기분을 내주는것같아서

그리고 김태형 전용준 해설을 다시들을수있게 해줘서

롤한테 고마움

[I2U]

현장 직관했어서 뜻깊었음.. 특히 콩댄스를 라이브로 봤다는게..

[Ramheim]

정말 좋은 추억들이었는데.. 아쉽습니다 ㅠ

[ΩOmega]

진짜 WWE랑 더불어 중학교때부터 청소년기를 책임져줬던 스타리그...

[떼굴떼구르르]

망하기 2~3년전만해도 스타1은 10년은 더하면 망할까? 라는 생각햇는데
마조작 이후로 1년만에 망함. 물론 마조작 뿐아니라 그때부터
뭔가 조짐이 안좋아 보이긴햇죠. 스타2나오고, 게임뭐시기에서 참견해서 지랄하고

[요요병아리]

개스파와 블리자드의 합작 꼴통짓
블리자드 결국 스타2도 이스포츠화의 면에서는 시원하게 말아먹고 게임 잘만드는거랑은 확실히 별개인것 같아요
하스스톤 호스도 블리자드는 손대지말고 냅뒀음 좋겠음 게임은 잼있게 만드는 회사니까 게임만 만들어!

[UMC/UW]

솔직히 끝날 때가 됐긴했었음... 언제까지 98년에 나온 게임 붙잡고 있을거임

더더욱 그 정통 후속작이 등장한 상황인데

[현아설리수지아이유]

마주작 개썅..

[MoreTaLK]

직관중에 응원문구가 두번이나 방송을 타서 기분이 좋았던
프로토스의 역전승이라 기분이 좋았던
마지막 그들의 멘트에 울컥 했던
그런 날이었죠

[R.KS]

집에서 목 쉬게 엄청 응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