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는 판커신을 비판하는 글이 쏟아졌다.
‘쉬다다오(許大刀)’라는 베이징의 네티즌은 “우연한 신체 접촉이라는 판커신의 변명은 수준이 너무 떨어 진다. 경기를 본 사람은 누구나 그녀가 고의로 했다는 걸 알수 있다. 은메달 박탈은 쉽지 않은 일이겠지 만, 이런 나쁜 습관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썼다.
“아무리 금메달이 급해도 어떻게 앞 선수를 잡느냐. 너무 우스워서 말이 안 나온다”고 쓴 글도 있었다. “국가대표라면 해서는 안될 일” “박승희를 잡아채지 못한 게 다행이다. (실제로 잡아챘다면) 국제적 망신 을 당할 뻔 했다”는 등의 반응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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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지네 국민도 인정
저거 정말 민망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