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상가주택 같은곳에 불이 활활 나고있는 화재현장을 지나간적이 있는데
소방관 분들이 진짜 불활활 나는 건물 입구로 망설임도없이 다뛰어드시는거보고 순간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남편이고 아들이겠죠
나중에 뉴스로 보니까 인명피해없고 소방관분들도 안다쳐서 안심.
솔직히 직업엔 귀천이없고
군인 , 경찰 분들 모두 맡음바 임무를 다하고 그렇기에 우리가 두발뻣고 편히 자는거겠지만
소방관은 최우선으로 우대해야한다고 생각함..
군인은 전쟁엘 대비하는거고 경찰은 치안을 유지하는것인데
군인이라고 항상 전쟁의 위험이 있는것이 아니고 경찰이라고 항상 목숨을 위태롭게하는 범죄와 맡닥들이는게 아니지만
소방관은 하루에도 몇십번씩 목숨을걸고 출동을 합니다. 각종 화재사건,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현장에 제일먼저 출동하는 이들이죠.. 그나마 소방관들의 생활을 반에 반만이라도 지켜볼수있는 심장이 뛴다 같은 프로그램이 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여담으로 선진국일수록 소방관의 대우가 좋고, 또 그들을 향한 존경심이 높다던데
미국의 아이들에게 특히 남자아이들에게 커서 뭐가되고싶냐고하면 단연 1위 소방관. 2위 군인 3위 경찰,
미국 국민들이 존경하는 직업 순위도 저순위와 동일합니다
또한 미국 소방관은 연봉도 어마어마합니다. 대우, 보상 엄청나게 좋습니다.
한국은 어떻습니까. 아이들이 꿈꾸고 또 국민이 존경하는 직업 순위는 그저 판검사 변호사 의사 과학자 대통령 연예인 고위공무원 등등. 그저 권력욕,명예욕,신분상승을 위한 직업만 순위를 메꾸고있죠. 다 부모세대들의 작품.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은 오히려 저런 직업들의 국민들의 존경, 아이들이 되고싶은 순위에 하위권에 머뭅니다
우리나라는 소방관을 존경은 커녕 지 하인부리듯이 부려먹고 목숨살려줬더니 보따리내놔라 하는 인간들만 넘치고 정부에서 대우도 보상도 줮같이 해주는걸보면
우리나라는 후진국임이 분명합니다
대한민국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