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안심하라고. 선실에 남아있는게 안전하다고. 그대로 있는곳에 있고 나가지말라고.
이렇게 방송을 여덟번 넘게 하는 그순간 선장과 선원들은 이미 밖에 나와 해경구조선을
타고있었습니다
그방송을 믿고 기다리던 수많은 학생들 및 탑승객들은 그대로 물속으로 서서히 잠겨갔죠
흔히 제일먼저들 생각나실거같은 대구지하철 참사 말고도, 다른 뭐가생각 나지않습니까?
6.26때,
북한군이 엄청난속도로 밀고내려오는데도,
국민여러분들은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종사하라고,
북괴를 모두 때려잡고 북진하고잇다고,
그리고는 국가원수란 사람은 제일먼저 밑지방으로 대피하고 다리는 폭파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