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skt t1 k가 요즘 국내리그 하락세였던건
팀 맏형이자 오더이자 리더였던 서폿 푸만두가 빠지면서 팀 밸런스가 미묘해졌었고
(물론 푸만두 대신왔던 챌린저 캐스퍼는 존나잘했음.. 그거랑은 별개)
또 푸만두를 바로 복귀시키자마자 몇주 밖에 안맞춰보고 바로 국내리그에 투입...
아무리 그래도 쉬었기때문에 프로의세계에서는 기량차이가 확나버리는거죠
근데 이젠 다시 옛날 기량 회복한것같습니다..
전후무후한 연승기록을 세우고 준결승이던 결승이던 전승우승으로 시킨 치킨 도착하기전에 겜끝내버리는걸로 유명했던 skt t1 k 무쌍난무가 다시 시작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