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일본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지만
실제 한국에 무수히 일어났던 사건들을 모티브로 만든터라
여중생,여고생 성폭행사망사건 이라든지 성폭행후 그충격 혹은 후유증으로 몇달후 쇼크로사망 혹은 자살 등...
그런 한국에 실제 일어났던 사건들이 영화중간중간에 영화요소로 나옵니다
어깨를 치고지나갔다는 이유로 일진이 멀쩡한애 기절할때까지 때리고 다시 정신차리면 또때리고 해서 사망에 이르게한사건도 나오고요
무엇보다 사실적인건 대한민국 경찰의 반응... 그 죽은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들, 유가족들 보다
피의자와 피의자 가족들보호하는데 더 우선을두고,
피해자가 나올때까지 아무런 대처도못하고 예방에는 관심도없다가 사건터지고나서 피해자가족이 복수를 하려고하면 무슨일이 있더라도 막으려고하고 엄벌을하려는 아이러니한구조..
그러다가 영화중간에 피의자 가족들이 자기애가 그럴애가아니라면서 형사붙잡고 더지랄하는거보고 개빡쳐서 브라운관 주먹으로 깨버릴뻔
원작소설에서는 약물먹이고 ㄱㄱ해서 우발적으로 죽여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