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그냥 컵만주고 자기가 먹고싶은걸 골라서 마시면됩니다
요즘 한국도 KFC 나 코스트코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같은곳에선 이같은 리필시스템을 채용했죠
처음 한국에 맥도날드가 들어올때도 이런 프리리필 시스템을 채용했었는데... 하도 어린이들이 컵하나로 돌려마시고 재활용(?) 을 하거나 어떤분들은 페트병을 가져와 담아가려는등 하도 음료수가 빨리 거덜나서 없앴다는 이야기가..
아는 미군흑형이 한국 맥도날드 갔다가 왜 점원이 내음료수를 자기 마음대로 정해서 주냐고 황당해하더군요.
우리나라는 말안하면 기본으로 콜라를 주고,
스프라이트나 다른걸 원하면 따로 알려줘야한다고 말해줌.
리필도 한번만 해주거나 안해준다는데도 많다니까 2차 황당
예전 a8이어폰도 as악용한 사건때문에 가격이 엄청올라간 사건도 그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