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자칩업계는 오리온 질소칩(포카칩) 이 꽉잡고있었는데
해태가 일본 감자칩명가 가루비 사 버프에 힘입어
제과업계에 엄청난 지각변동 (자르반궁급) 을 일으킴.
광고도 마케팅도 제데로 시작도안한 신제품이 입소문만으로 전제품이 완판되고 공장을 3배로 늘려 돌리는데도 물량부족사태..
신제품이 1개월 매출이 10억을넘었을때 소위 대박을 친 히트상품이라고 쳐주는데. 이건 그 5배인 50억을 찍음.
열풍불기전에 이마트에서 신제품이라며 1500원에 큰거 1+1 두봉지씩 뿌릴때 사먹어본 기억으로는 허니버터칩이 맛면에서도 괜찮지만 가격대비 양이 괜찮았음.
소비자들이 오리온 질소칩에 대해 불신이 쌓일만큼 쌓여있는상태에서 해태가 타이밍좋게 좋은제품으로 제데로 공략한 성과인것같음.
해태가 롯데삼광과 빙과류쪽에서야 엎치락뒤치락하지만
과자쪽에서는 유독 힘을못썼는데 이번한방으로 다잠재움..
오리온:ㅂㄷㅂㄷ
가끔식 먹을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