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의 신비함을 간직하고싶으신분들은 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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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마술.
40초에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공옮겨갈때 옮겨가는척만하고 여전히 오른손에 공이 있어요.
공이없는 왼손으로 컵에 넣는척하는거죠.
두번째마술.
1분에는 아마 공과 컵안이 접착이 되는 특수마술도구일겁니다.
1분4초에 공소리가 들리죠? 하면서 흔들고 공을 빼낼때 왼손으로 빼는척하며 공을 입구 언저리에 붙여두고
탁! 하고 바닥에 놓을때 공은 컵에서 떨어져 탁자위에 세팅.
세번째마술.
마지막 마술은 사실 1분 23초대부터 시작됩니다. 2번째 마술이 끝난시점에 (1분23-6초) 쯤에 카메라가 흑형을 비춥니다. 사실 그때 마술사는 관객들에게 흰공이 컵안에 있음을 보여주면서 컵을들어서 사람들이 흰공을보고 놀라는틈에 컵을 탁자 밑으로 잠시 내리죠.
그리고 오렌지가 세팅된 컵을 꺼내서 탁! 하고놓습니다 탁놓을때 충격으로 오렌지는 컵에서 떨어져 탁자위에 세팅되는거구요. 들어올리기만하면 오렌지가 생겨져있는거죠. 사람들은 전과 똑같은 컵이라고 생각할테니 엄청 신기할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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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이마술을 아는건 아닌데 아주 기초적인 마술트릭 몇개를 알고있으면 나머진 왠만해선 응용해서 하기때문에 대충 다보입니다.
동전이나 저런 공마술같은경우엔 손에 쥔채로 안쥐고있는척하기 좋기때문에 한손에서 다른한손으로 옮기는척하기.
원핸드팜 이라고하던가..
카드마술같은경우엔 한번에 2장을 짚어올리고 한장인척하는 더블리프트 라는 방법을 응용해서 별별마술을 다하죠.
그리고 마술할땐 마술사가 한손으로 다른트릭을 하면서 다른 놀고있는 한손을 주머니에넣는다던지 탁자밑으로 내린다던지 뒷짐을 지고있으면 왠만해선 다음 트릭을 그손에 장치하고있을 확률이 큽니다. 다만 관객들은 그걸 눈치채기 매우힘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