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만나는 애를 만나기전에 저만화를 보면서 오... 이거 이거대로 괜찮겠는데 흐흐 했는데
막상 제가 겪으니까 뭔가 애매하네요...
그냥 자긴 그게 편해서 그렇다는데. 저도그냥 처음엔 신경안쓰는척 니가편하면 그러라고했더니
지금은아예 그냥 어딜가든 형 형 하게됬네요
근데이게 현실에서 형이라고 불리니까 막상
'내가 남자, 오빠로서 매력이 없나? 자신을 여성으로서 가 아니라 남동생정도로 봐주길 바라나?'
별의 별생각이 다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