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송도 NC 커널워크 한번 가볼만하군요

사먹을곳도 많고 옷구경도 하고 외국처럼 잘해놨네요

가족끼리나 연인,친구끼리 한번쯤 가볼만한거같습니다

[마크15]

현직 커널 앞 더#주민입니다;
저게 다에요. 상권이 빈약해서 모 사거나 먹을껀 그닥 없음.

주말이나 평일 야간에 폭주족이 설쳐대서 요즘 심난합니다...
신고는 해보지만 단속은 못하네요. ㅠㅜ

[Defeat Jackson]

크... 좋은곳 사시는군요 ㅜ

저는 엄청좋던데요 ... 카페 식당 옷가게 많아서

[게임을좋아하지만덕후는아닙니다]

아..여기가 예전에 처음만들어졌을때 런닝맨에 나왔던 그곳인가 보군요. 김연아가 상점 샀다던가...
집에서 가까우니 한번 애들데리고 가봐야 겠네요 ㅎㅎ

[Defeat Jackson]

애들이 좋아할거같습니다 ㅋㅋ 낮에가도 이쁘고 밤에가면 분수랑 불켜놔서 이뻐요~ 식당도 가격대도 괜찮고 옷도 싼거 많더군요 티셔츠 2개에 만원, 이쁜 신발 전부 만원 이런식으로

아, 식당은 문아시아, 피에스타치코, 커널웨이 애슐리 추천입니다

커널웨이 애슐리는 샐러드바 메뉴중 함박스테이크도 있더군요

[세상을 열다]

사실 커널워크는 상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라기보다

센팍 나들이 유입인구들이 데이트하거나 간단하게 쇼핑외식할 수 있는 공간이죠 ㅎㅎ

가끔 술깨러 걸어갔다오긴하는데 여름이면 옥루몽에서 팥빙수하나 묵고 ㅋㅋ

[Defeat Jackson]

주민들은 막상 안온다하더라구요 ㅋㅋ... 부자분들이라서 가격이 싸서그런가 ㅜ

커널웨이 보기는 고급스러운데 옷이든 사먹는거든 가격대가 중저가라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무슨 줄서서먹는 국수집? 볶음우동? 라멘? 집같은거 있었는데 이름은 기억이안나네요... 엄청 인기있던데

[마크15]

겐로쿠 우동인가 그럴꺼에요.
1층에 오픈식이라 오히려 시즌인 겨울엔 별로고 딱 이맘때 좋죠.
홍대 나고미랑 합쳐졌나 그런데...암튼 무슨짓을 한건지 이후로 거짓말처럼 평범해졌음. 머 지금은 그냥 체인이죠.

[Defeat Jackson]

그 처음 커널웨이 처음 시작하는부분에서 걸어가면서 왼쪽에 있는곳 맞나요?

1층에 오픈식 맞아요. 별로 안큰데 사람들 엄청많이 대기하고있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