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중소기업 판매관 명품마루 란곳에서
11월말에 봐둔 가성비 좋은 이어폰하고 남성용 cc크림..
12월 1일되자마자 세일 행사 끝나서
Cc는 3만원짜리 8천원에팔던거 다서 3만원으로 올라갔고 이어폰은 8만원짜리 4만원이었는데 다시 올라갔고 고급Y잭 도 증정행사 끝났네요.. 불과 11월 30일에 본거라서 항상 세일하는건줄알고 몇일뒤에 와서 다시 사지뭐 했는데 두세달동안 하던 행사가 하필 그날이 마지막이였다니 ㅡ..ㅡ 점원분 구경하는데 옆에서 설명하는동안 덧붙여서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말이라도 해주시지...
그냥 많이 팔려고 보여주기용으로 40% 50% 항시 다 붙여논건줄 알았는데 아까 낮에가보니 하루차이로 세일딱지 싹띄어져있고 다 정가받네요...
거기다가 여사친이랑 롯데월드 가려다가 금액 부담때문에 못가고있었는데
또 11월 30일날 종일자유이용권이 하루동안만 12000원에 팔았음 ㅋㅋㅋㅋㅋ
(자유이용권 정가 48000원...카드할인 같은거 받아도 보통 2만원돈)
아아 하루이틀 차이로 내가원하는 할인품목들을 놓치다니. 지금또 뭔갈 놓치고 있진않을까 굉장히 신경쓰이기 시작..
롯데월드는 뽐뿌같은데가면 장당 15000~16000원정도하니 아쉽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