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6만~20만원 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게임 한정판을 사봤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사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드는 물건이 거의 없네요,
이유는:
1. 게임이 생각보다 내 취향이 아니다
2. 평가가 썩 좋지 못한 게임이다
3. 막상 본인이 포장 뜯고 실제 내용물을 보면 별것이 없다. 과연 이게 내 투자한 돈의 가치가 되는지 질문을 한게 된다.
4. 내용물이 그 당시에는 좋다고 생각이 되어도 몇년 지나 보면 싫증이나고, 나중에 되팔기도 귀찮다.
그냥 정게에 파판15 상품 게시물로 도배 되어있길래 예전에 한 구매들을 회상하게 되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