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갑자기 비만이 된 것 같은데, 생각보다 불편한게 많네요.
- 옷 입기가 힘들다. 특히 뱃살 때문에 양말 신으려고 앞으로 숙일때 헥헥...
- 달리면 다리가 아프다. 몸무게 때문에 지탱하기가 힘든지..,
- 대변 보고 휴지로 궁뎅이 닦기가 힘들다. 엉덩이 면적이 넓어져서 그만큼 휴지를 사이로 힘들게 끼워 넣어야함 ㅡㅡ;;
-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인다(?). 그냥 내가 나이를 먹어서 우연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갑자기 주변 태도가 아저씨 대하는듯 하더군요...
살 빼야하는데.. 하... 요즘 너무 심리적으로 힘들고 이명증 때문에 의욕이 안 생기네요, 모든게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예전 같았으면 등산도 하고 어떻게든 다이어트를 했을텐데..
가장 추천드리는것은 아파트나 근처에 엘레베이터 있는 건물 있으시면.
계단 타고 끝까지 올라가서 승강기 타고 내려오기 추천이요.... 체중이 많이 나가시며 등산. 하산시에 무릎이 아작납니다...
건강위해서 하는운동인데 부상 입으면 뭔 소용?!
가장 큰것이 동기부여인데... 스마트웨어러블 구입추천이요..
저는 핏빗 차지 한달전에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하루 걸음수, 계단 오른수,심박수,키로수등. 하루할당량 채우듯이 목표치를 채우게됨...
실사용시 런닝 때문에 심박수를 원했으나
님한테는 구지 필요 없으니
저렴한. 핏빗 서지를 구입해서. 계단수와 걸음수등에 맞추어
기록 갱신 뱃지라며 메일이 오는데.. 개인트레이너 붙이는것 만큼 동기부여되요...
집에,가서 방바닥에 등붙이면... 끝이라고 생각하시고...
시작하세요......
몸이라는 건강한 그릇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어요....
님은 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