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명탐정 피카츄 자막 소감 (노스포)

영화 보고 나오면서 두통이 난건 처음입니다.

신빙성 엉망, 개연성 엉망.

포켓몬 cg 이질감, 거기에 배우 연기도 설득력 부족. 

그렇다고 액션신은 탁월하게 좋았나? 그것도 아님.

포켓몬(피카츄)이라면 뭐든지 좋아할 광팬이 아닌 이상 영화관 가서 보는거 말리고 싶네요. 저는 등장 포켓몬 다 알아봤는데도 상영관 진심 나가고 싶었습니다.

[쿠카바라]

포켓몬만 놓고 보면 괜찮은데 사람이랑 섞이면 티가 팍팍 나고,
마지막 액션씬과 데드풀3를 재미있게 보기 위한 사전준비 외에는 정말 눈물나는 퀄리티더군요.
아 여배우는 이뻐서 좋았습니다.?

[펭귄초밥]

스토리는 이럴걸 어느정도 예상했어서 귀여운 피카츄 보는걸로 만족했습니다

[세리아츠유나]

그냥 무난하던데..평범한 스토리...

[ㅊㄱ님]

오늘봤는데 닌자터틀정도??
캐릭터들귀욤해서 나름 잼있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