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교체하고 나서 이거만은 꼭 해보자 라고 생각했던 게임 두개를 했었습니다. 위쳐3 랑 삼탈워 였는데 두개 하고나니 한달이 갔더군요.
이 리퀘스트 하는 중에도 또 삼탈워를 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해서 완성하는데 고생했습니다.
혼자 그림을 그리니 중간에 잘 안되는데 걍 게임이나 할까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트위치 에서 스트리밍을 하면서 그렸습니다. 아무래도
누가 보면 강제로 라도 그리게 되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간간히 한분 정도 들어왔다 나가고 하시는 정도 였지만 그래도 누가 본다고
생각하니 놀지는 못하고 어쨌던 그리게 되더군요. 덕분에 완성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리퀘스트 요청자도 만족스럽다고 하니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또 삼탈워가 하고 싶네요.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