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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 본격 도시생활 러브코미디? [내일의 요이치] (2) 2011/02/02 PM 09:01
[내일의 요이치]

로맨스/코미디/학원물, 12화(完)


우키하 카미카제류 후계자 본 작품의 주인공 '카라스마 요이치'
산속에서의 수행을 마치고 아버지의 명을 따라 도시에서의 마음을 갈고 가꾸기 위한 수행을 하기로 하는데..
이카루가 도장에서 4자매와 펼치는 먼치킨 하렘 로맨스 코미디 [내일의 요이치]입니다.



주인공 요이치가 앞으로 살게 된 이카루가 도장입니다.


이 애니의 주요한 내용은 각 히로인이 중점이 되어 하나의 화를 맡고 풀어가는 형식입니다.
그 안에서의 히로인의 서비스장면과 질투하는 장면을 보고 보는 사람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step1

정말 우연이라고는 믿기지가 않는 가슴 터치

step2

히로인의 분노

step3

(...)


요이치의 등장으로 이카루가 도장 분위기가 웃음꽃이 피어나니 어느새 요이치를 좋아하게 된 첫째와 둘째입니다.
(본인은 부정하고 있다지만..)


부모님이 떠난 후 이카루가의 사범을 맡은 책임감 강한 장녀 '이카루가 이부키'
작품 내 미인이고 착하고 성적 좋고..


처음엔 요이치를 싫어했지만 어떠한 계기로 마음을 열게 되는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터 둘째 딸 '이카루가 아야메'
(사실 코믹스인 [내일의 요이치]를 먼저 접한 저로선 아야메 아니었으면 안 봤을 애니)




위에 사진에서 나와 있듯이 [내일의 요이치]에서 나오는 개그는 우연이 일어나는 사고와 질투가 주요한 포인트입니다.





질투?





이 귀여운 버전이 포인트

이런식으로 쭈욱~ 이어진다면 좋았겠지만..//

[내일의 요이치]의 애니는 평이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그저 평범한 하렘이 될뻔했던 이 작품이 액션까지 더해 지루하지 않았다는 평도 많이 봤습니다.
무엇보다도 성우가 다들 유명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고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원작인 코믹스와 비슷한 노선을 갔던 이 애니가 점점 흐트러지면서
너무나도 아쉽다는 게 제 감상입니다.


그저 러브 코미디가 중심축이었던 이 애니가 어느새 ○○를 구해야 하는 내용으로 변해 액션으로 치중했던 건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애니의 장르가 코미디? 아니면액션?)



(주인공 실력은 아무도 이기지 못할 정도의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코믹스에서도 이러한 에피소드는 있습니다.

코믹스에선 각 히로인 파트 별 이야기였기에 가능했던 이 에피소드가 애니에서는 10~12화(3화 분량)와 더불어 전부터 꾸준히 나왔던 가면 사나이의 정체가 복선으로만 나왔던 건 실망스러웠던 부분입니다.


첫등장은 5화인데 본격 등장은 10화 그리고 그는 넘을 수 없는 4차원 실력의 상대인 주인공한테 질 뿐

취향이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선뜻 추천해주고 싶은 애니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기 많은 작품인 건 틀림없는 작품입니다.

장녀와 둘째뿐만 아니더라도 너무나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많아 애니메이션의 2기가 나온다 해도기대되는것도 사실이고요.
(소개는 안했지 셋째,넷째딸 히로인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나, 주인공을 좋아하는 또다른 친구들 엄청 많죠;)


[내일의 요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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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키    친구신청

좋은 리뷰다~!
한번 재탕하고 싶어지네요!!

カノン    친구신청

반전으로 쌈잘하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갸랑 붙어다니던 남자애가 애니에서 키가 점점 작아져서 sd처럼 되더니 막판엔 처음부터 여케였다 라는식의 반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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