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색의 모래시계]
로맨스/드라마, 30분x2화
여름방학이 다가오는 평범한 7월의 어느날
주인공 '마키무라 코타로'는 평소 짝사랑하던 '세리자와 카호'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다음날 잠을 자고 일어나니 방학이 끝난 9월 1일의 아침
주위사람들의 말로는 세리자와 카호와 연인사이었다는 것, 그리고 세리자와 카호는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것
(정신을 잃고나서 다시 눈을 뜨고 바라본 날짜는 7월 29일)
카오의 예정된 죽음을 막기위해 미래에서 온 '리젠'
예정된 카호의 죽음
최악의 결말을 막기위한 주인공의 행동..
과거 현재 미래를 소재로 하여금 짧고 볼만한 내용의 작품이고 평도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아니 오히려 너무 분량이 적어서 불만입니다.)
꽤 괜찮은 시나리오라고 보기에 '12화 분량으로 나왔으면 급한 전개는 나오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이 애니를 보고 이 생각이 들더군요
딘 쿤츠의 소설 [살인 예언자]의 표짓말 "책을 다 읽기 5분전 반전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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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를 다 보기 5분전 반전은 없다."
미래를 바꾸기 위한 코타로의 노력 여름색의 모래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