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
드라마/로맨스, 13화(完)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 모리미야 요리토
밤하늘이 푸른 하늘로 변해가는 일출을 사진으로 기록하려 할 때 우연히 만난 소녀 시호유 마츠리
우연히 만난고 사라져버린 수상한 소녀 마츠리, 또다시 만남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되고 구해줌으로
마츠리는 요리토에게 감사함을 표현함과 자신을 야화(요괴)라고 말을 합니다.
(햇빛에 닿으면 몸이 사라져버리는 야화)
[sola]는 주인공 요리토가 야화 마츠리를 만나면서 자신의 일상생활이 변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늘을 보지 못하는 걸 알게 돼서 마츠리에게 하늘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요리토
몸이 좋지 않아 오랫동안 입원하고 있는 요리토의 누나 모리미야 아오노
누나의 병문안으로 친구가 된 이시즈키 마나
그리고 마나의 동생 이시즈키 아이
(중략)
야화의 관련된 미스테리 이야기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일어났던 감성적인 부분 또한 감동적인 부분
그저 로맨스로 알고 있었던 sola
처음 1화부터 나온 액션도 정말 놀랄 만큼 잘 표현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트를 녹여버리는 연출)
사진만 보면 이상하지만 직접 보면 대단한 연출(이라 생각합니다.)
병원에서 퇴원하고 나온 아오노
동시에 사라져버린 마츠리
무언가 요리토에게 숨겨온 아오노의 진실, 그것을 알고 있는 마츠리
그리고 이 장면 후 깜짝 놀랄...
마츠리를 추격하는 자
아오노가 숨기고 있는 진실
요리토의 과거
화마다 정말 깜짝 놀랄만한 연출(반전)이 이어지면서 무척이나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로맨스 이전에 드라마가 너무나도 잘 표현된 작품이라 감성적인 부분에서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많은 장면의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내용이 누설됨으로 더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리뷰 하기도 까다롭고;;)
이야기 게시판에 TEVIN님이 말씀해주신 마츠리의 미소는 정말 .. 최고乃
로맨스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드라마적인 내용에서 탄탄한 시나리오가 받쳐주기 때문에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sol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