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거 없고 그냥 분해서 우는 거
루이즈 曰 :
사이토 曰 : ?!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11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루이즈의 결혼 #11
골렘과 함께 후케의 재등장
루이즈 曰 : ...
한편, 골렘과 싸우는 사이토와 귀슈
사이토와 귀슈가 아무리 골렘을 공격해도 주변이 온통 흑과 바위투성이라 금방 부활합니다.
이때
키르케 타바사의 기습
10화에서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이른 아침, 잠에 깬 키르케의 모습이 보였었죠.
타바사와 같이 등장해서 주인공을 도와줍니다.
이거 악당이 할 대사야? 개그인가?
누군가 사이토와 귀슈는 이미 돌아간다고 말을 해놨네요.
루이즈와 왈드가 탄 배는 이미 떠나고 없습니다.
어떻게야 할지 막막한 상황
그때 갑자기 귀슈의 사역마 등장
한편 왈드와 루이즈
루이즈 曰 :
사이토가 자신을 놔두고 돌아간걸로 생각하는 루이즈입니다.
알비온에 도착한 루이즈와 왈드
반지를 통해 적이 아님을 확인
예의도 바르고 주인공보단 100배 더 잘생겼네요.
앙리에타 공주님의 편지를 주고 웰즈 왕자님의 편지를 받고 ..
왕자님의 다짐을 듣는 루이즈
어떠한 이유인진 몰라도 결혼을 서두르는 왈드와 또 다른 악당이 등장했습니다.
허무의 후예 (허무 속성에 대한 얘기는 전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루이즈가 그 허무의 후예라는 건 복선이겠죠.
마음을 통제당하고 있는 루아즈
이때 사이토 등장!
10화에 등장은 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두더지가 루이즈를 덮쳤던 이유 - 보석을 좋아하니깐
웰즈 왕자님 曰 :
웰즈 왕자님, 루이즈에게 반지를 주며 사망
그 년 = 후케
사이토 曰 : "알게뭐야!"
이것은 사랑의 힘??
검 曰 :
그런 거 없고 탈출한다.
타바사가 마법으로 사이토와 루이즈를 지켜줬네요.
자신이 존경하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공주님의 임무수행에 실패했으며 왕자님이 죽는 일까지 일어났던 이번 11화
슬픔에 눈물을 흘리는 루이즈입니다.
이때 사이토 기습키스를 하며 마무리
루이즈의 결혼 #11 종료!!
메인 악당들의 등장입니다.
마지막 주인공 보정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한 적이 등장했네요. 정체가 너무 뻔해서 처음부터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는 건 다들 마찬가지일 테고..
주인공의 사랑의 힘(?)이 각성하여 검이 새거로 변화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네요.
결국 이번화 제목은 루이즈의 결혼인데 내용은 루이즈의 파혼인 11화였습니다.
그나저나 왕자님이 너무 허무하게 죽었습니다. 이분 때문에 공주님이.. 공주님이.. ㅠㅠ
제로의 루이즈 #1
평민의 사역마 #2
미열의 유혹 #3
메이드의 위기 #4
트리스테인의 공주 #5
도적의 정체 #6
루이즈의 아르바이트 #7
타바사의 비밀 #8
루이즈의 변심 #9
공주님의 의뢰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