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4권 내용을 담고 있는 하느님의 메모장입니다.
이번 5화에선 더욱더 귀여워지는 엘리스를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그보다 더 좋았던 건 역시 안녕 피아노 소나타의 언급입니다.
동일 작가 스기이 히카루씨의 작품인 안녕 피아노 소나타의 페케테리코 홈페이지를
본 순간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에비사와 마후유(안피소의 히로인) 찾으려고 주인공의 대사 따윈 관심도 없었던 이번 5화입니다.
후에 밴드의 드러머(아히하라 치아키)가 만든 로고도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