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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 [제로의 사역마] 발리에르 세 자매 #2-4 (0) 2011/08/08 PM 06:57
프롤로그




아침부터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 사이토와 루이즈


이때, 누군가가 문을 열고


새 캐릭터 등장입니다. 루이즈의 언니인 엘레오놀입니다.










어쩌다 보니 집으로 끌려가는 루이즈와 사이토 그리고 시에스타까지..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2기 - 4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발리에르 세 자매 # 2-4








언니한테 꼼짝도 못 하는 루이즈입니다. :)

사이토 曰 :







집 도착

작은 언니 카틀레아의 등장









전시라는 상황에서 학교에 남아 전투교련을 받는 것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하며
집에서 지내고 시집을 갈 것을 권유하는 엘레오놀

이러저러 엘레오놀의 "그래, 나 파혼 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덤빌래?"라는 얘기도 오가면서
갈등이 오가는 대화의 연속입니다.





자신이 막내라는 위치로서 한 마디도 못한다는 것이 분할 수밖에 없는 루이즈입니다.











여자로서의 매력, 그리고 집안의 반대

루이즈와 사이토는 사역마라는 관계일 뿐, 평민이라는 점에선 자신과 동등한 조건이기에
포기할 수 없는 시에스타입니다.


루이즈 曰 :





카틀레아는 큰언니가 루이즈를 사랑(걱정)하기 때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한편, 메탈기어 시에스타 플레이 중


카틀레아 曰 :












루이즈 曰 : "따따 딱히 어.. 어 언니가 시켜서 가는 거지 절대로 내가 원해서 가는 건 아니야."

정말이지 말 더듬기 최강 성우 쿠키밍





어머나 키스





루이즈 & 시에스타 曰 : ?!








일단 거짓말을 해서라도 나 살고 봐야지 ㅋㅋ



한편 사이토는 루이즈를 찾는 중





엘레오놀은 잠꼬대 중입니다. 사이토를 전 약혼자인 줄 알고 안고 있습니다.







뭐 이런 경유로 그날 밤 두들겨 맞은 사이토입니다.







꽤나 큰 충격받은 루이즈 =_=


다음 날



하지만 루이즈는 언니부터 해야 하지 않느냐는 핑계를 대며 자꾸 거절하기 시작














루이즈가 좋아하는 상대는 평민이자 사역마인데..






친절한 작은 언니 최고 ><乃
























사이토의 깜짝 고백

















분위기 좋았는데 어느새 포위당했네요. 가족들 다 보는 앞에서 키스까지 했으니..


봐주는 거 없음. 그냥 냅다 사형입니다.

검 曰 :





도망가야지!






다리가 올라가느라 도망칠 길이 사라져 가는데..




언니의 도움으로 다시 도망칠 길이 열렸습니다.















끝은 뭔 예상했던 대로.. 잘 됄 리가 없네요. =_=




마지막으로 다시금 불타오르는 시에스타입니다.



발리에르 세 자매 # 2-4 종료!!


1기 때부터 언급되었던 루이즈의 언니 엘레오놀, 카틀레아의 등장입니다.

루이즈는 큰 언니의 폭력성을 그대로 물려받았군요. 작은 언니는 엄청나게 친절한데..

이번 4화에선 사이토가 루이즈에게 사랑 고백을 합니다.

깜짝 놀랐네요. 이렇게 하램이 정리되나 싶었습다만..
마지막 "이대로 포기할 수 없어"라는 시에스타의 모습과 앙리에타의 역습(?) 또한 기대되는 제로의 사역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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