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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 [제로의 사역마] 아함브라의 포로 #3-11 (0) 2011/08/23 PM 06:33
프롤로그




갈리아 왕국의 어느 술집

타바사가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키르케가 미인계를 사용합니다.



갈리아의 동쪽 끝에 있는 아함브라가 타바사가 있는 목적지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3기 - 11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함브라의 포로 #3-11



타바사가 있는 곳엔 병사 약 100명 정도가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함부로 갈 순 없는 법이죠.


키르케의 작전


병사를 꼬셔서 술에 잠드는 약 탄 후 먹인다는 방법







현재 키르케의 신분은 귀족, 루이즈는 평민

1기에서부터 존재했던 설정이지만, 키르케의 가문과 루이즈의 가문은 서로 앙숙입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엔 자주 싸우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키르케는 그 일에 대해 사과를 하며
루이즈가 평민이 되었지만 아껴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쩐지 뿌듯한 사이토 :)



자칭 귀여움 최강, 루이즈 乃


광대 용 = 키르케, 괴물 가슴 = 티파니아, 소젖 메이드 = 시에스타





ㅋㅋ


한편


아녜스 曰 : ...

학생들 曰 :






복수는 복수를 낳는 법

만약 내(아녜스)가 콜베르를 죽였다면 학생들 또한 나를 원망했을 것
그리고 그것에 대한 증오는 끊이지 않을 것을 알기에 아녜스가 선택한 방법은 용서입니다.






열심히 살사댄스 추고 있는 일행들



특히 루이즈는 이 악물고..







타바사가 약을 먹기까지 1일


루이즈를 1:1 호출한 귀족



이 귀족 취향이 독특하네..





이러니저러니 루이즈 위험해 처하자 사이토가 구하러 왔습니다.


(지금 루이즈가 힘을 못 쓰는 이유, 지팡이가 없기 때문에)





티파니아가 나서서 마법으로 해결해줍니다.



과정이야 어쨌든 재우는 데 성공



그리고 중간보스와 조우합니다.


선공, 키르케의 파이어볼






하지만 적의 반사




몽모랑시의 물 마법으로 상쇄



모든 마법을 반사해버리는 선주 마법이라네요.



적에게 선주의 마법이 있다면 루이즈에겐 허무의 마법이 있습니다.

적에게 시간을 버는 동안 허무의 마법(디스펠)을 시전하는 루이즈







역시 허무의 마법이 최고, 모든 걸 다 뚫어버립니다.


적 엘프는 타바사가 있는 위치와 조제프에 대한 정보를 준 뒤 퇴장합니다.




타바사를 만나는 데 성공한 일행들


자신이 죽을 것을 어쩔 수 없이 기다렸던 타바사는 친구를 만나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한편, 나비로 모든 것을 보고 있던 셰필드



조제프에게 보고하지만, 조제프는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마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 마냥 만날 느긋한 조제프입니다..


아함브라의 포로 #3-11 종료!

이번 11화에선 드디어 타바사구출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 강했던 적 엘프도 손쉽게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역시 허무의 마법이 최고네요.

적이 본격적으로 새로운 장난감(?)을 선보이려나 봅니다.
전 10화에 눈이 나온 적이 있죠. 크기도 엄청 커 보이던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제 12화 마지막화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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