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꿈어린(4 tune)과 게임파크(3 tune)를 오가면서 코피어스를 즐기고 왔습니다.
부천 게임파크에서 사진 찍은 여기만 챌린지 곡 Rocknrolla!입니다.
참고로 부천 역곡에 위치한 게임피아는 알스트로메리아였다고 하네요. (최종보스 곡)
몸풀기용 첫 번째 도전
이별여행 98만 점
코피어스 곡으로 가장 먼저 도전 한 SUPER∞STREAM입니다.
애니 IS의 ED곡으로도 많이 유명한 곡입니다.
첫플이라 그런지 점수가 제대로 안 나왔네요. -_-.. (라는 건 핑계지만 충격받고 추가 도전X)
하루하루에 뒤를 이은 한국 보컬 곡 Cake House (Korean.Ver)
대 삼각형 패턴이 익숙하지 않아 놓친 게 많네요.
한 번 도전하고 두 번째 플레이 할 땐 더 좋은 점수 나올 곡입니다만.. Pass
생각보다 더 쉬웠던 ヘビ ーロ ーテ ーション입니다.
애니메이션 곡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유튜브 채보에 올라온 곡이기도 하면서
기본 코피어스의 첫 로컬시 잡히는 곡이 바로 이곡입니다.
첫 도전에 95만 점 찍고 추가 점수를 쌓아올리더니 3 tune만에 99만 점을 찍어버렸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이거 안 하는 사람 없더군요. コネクト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충격(?)의 도가니로 몰고간 그 작품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오프닝 コネクト입니다.
IS와 같은 Lv8에 더 어려울 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첫 플에 97만 점을 찍더니
추가로 98만 4천 점을 찍어버렸습니다.
...? 난 IS가 더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정 반대가 돼 버렸네요.
니트의 첫 해금은 백조의 호수라면 이번 코피어스의 첫 해금곡은 터키의 행진 곡
Lv9~10 매칭을 통하여 없는 곡 전도 받으려고 했더니 이 곡이 선택되었네요.
생각보다 어렵지만, 또 생각보다 극악은 아닙니다.
백조의 호수 Lv9 (EXT)보다 점수가 더 잘 나왔으면 말 다 한 거죠. 첫 플인데도 말입니다.
마이 소울님과의 로컬매칭으로 플라워 전도 받았습니다.
(부천 게임파크에서 만난 마이소울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존 니트의 있는 곡은 이번 코피어스에서 해금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랜덤매칭이나 로컬매칭을 통한 전도가 가능한 걸 잘 이용해야겠죠?
Lv 8 ADV로 도전해본 곡
이 곡 역시 니트 어펜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곡이라 해금 불가능X, 소울님께 전도 받았습니다.
코피어스 처음 접했을 때 느낀 건 "생각보다 더 까다롭고 어려워졌다"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정말 매니아만을 위한 게임으로 진화했다랄까요?
게임 시스템 전체적으로 곡 별 정리라던가 마커를 찾는 방법이라던가...
카드유저가 아닌 일반 코인 유저에겐 많은 곡을 즐길 수 없다는 것도 큰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요.
카드유저와 코인 유저의 갭이 너무 크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유비트를 보면 돈나미라고 많이들 말하는데.. 이번 시리즈에선 정말 부정 못 하겠더라고요.
코인을 넣고 카드를 찍으면
"뭐? 돈 더 넣어서 추가 점수 받을 수 있는 모드 하실 생각 있냐고?"
"지금 장난하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