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은 10일인데도 평소보다 더 빠르게 나온
이번 11월 L노벨 신간
마요치키 8권,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권입니다.
마요치키 7권 마지막에 일어난 사건으로 하여금 스즈츠키 카나데가
스즈츄키(?) 카나데가 돼버렸습니다.
이번 8권은 7권의 내용과 이어지는 에피소드라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이번 스즈츠키家의 생활 에피소드를 계기로 서로 간의 연애감정이 크게 움직이고 있는
마요치키입니다.
책을 열고 처음으로 눈에 띈 장면,
스즈츄키 카나데의 모습
저번 1권에서의 이야기 배경은 봄, 이번 2권의 이야기의 배경은 여름입니다.
천재이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녀
마시로를
주인공
소라타가 챙겨주면서 서로 간에 꿈을 키워나가는 청춘 스토리
두 주인공뿐만 아니라 사쿠라장의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입니다.
변태와 천재와 일반인이 만들어내는청춘학원 러브 코미디
라는 문구에 변태는 오른쪽
카미이구사 미사키선배가 아닐까..
천재는 마시로, 일반인은 소라타겠죠?
이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권의 초회 한정판 상품은
클리너입니다.
흔히 안경닦이라고 불리는 물건인데 정말 예쁘게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안경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지마는 안경을 사용하는 사람도 아까워서 사용하지 못하지 않을까요?
12월은 L노벨에선 다행히도 살 책이 없군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만
...(12월은 다른 책을 구매할 거 같은 예감이..)
참고로 저기
미니스커트 우주해적은 내년 1월 TVA 방영 예정이라고 하네요.
관심 있으신 분은 미리 책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