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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 [스압][언젠가 천마의 검은토끼] 내용정리 한번에 보자! (0) 2011/11/18 PM 08:57
언젠가 천마의 검은토끼

학원/판타지 1~12화(完)


이 글은 언젠가 천마의 검은토끼의 1~12화까지의 내용을 압축 요약한 것으로 많은 네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어릴 적의 추억






수수께끼 그녀(히메아)에게 물리고 사랑을 맹세한 주인공 타이토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러 타이토는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프롤로그의 나왔던 추억을 꿈이라고 생각하는 타이토
꿈의 내용은 어릴 적 자신이 어떠한 여자애로부터 고백받는 내용


이 학교의 학생회장 쿠레나이 겟코 등장



...


겟코처럼 인기 있는 것보다 타이토답게 평범하게 살며 평화롭게 지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얘기하는
소꿉친구 시구레 하루카




학생회실 벽으로부터 무언가의 존재를 막고 있는 겟코의 동료 안도 미라이
(자신의 힘이 봉인된 상태라 봉인을 풀기 위해선 키스를 해야 합니다.)



겟코가 나서서 튀어나오려는 적 방어
(겟코가 판타지 요소의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연출이었습니다.)






미라이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진 타이토



자신의 몸과 목이 분리되었는데도 어째서인지 살아 있습니다.



자신의 죽음으로 어릴 적 기억이 돌아온 타이토




자신이 히메아와 놀았던 추억의 장소에 다가가자 히메아가 기다리고 있는데..
9년 동안의 기다림, 드디어 기억 속에 봉인되었던 히메아의 부활




하지만 등장하자마자 누군가의 기습


다시 어릴 적 추억으로 돌아가서..

(과거의 어릴적 히메아와 타이토)


신나게 잘 놀고 있는 둘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소년 히나타




히메아를 공격하는 히나타
히메아를 구속하고 타이토를 죽이지만 타이토는 히메아와 계약을 끝마친 상황이라 죽지 않고 계속 부활합니다.



부활 횟수는 6번까지, 즉 6번까지는 부활을 하고 7번째는 사망, 쿨타임은 15분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가 내 곁에 있을 수 있도록
나를 호위할 수 있도록
나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죽지 않도록 건 저주

히메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타이토에게 계약(저주)를 끝마친 상태


...


다시 현재로 돌아와 쿠레나이 겟코와 대면

겟코가 히메아를 공격한 이유는 히메아가 마력이 엄청난 뱀파이어이자 마녀이고 괴물이기 때문에..



미라이에게 키스, 저주 풀린 모습의 미라이인데.. 그냥 피카츄 의인화..?


아무튼 2:2 태그매치 박터지게 싸우는데 제 삼자(히나타) 등장



히나타는 겟코의 동생이자 원수, 히메아의 적



둘이 힘을 합치기로 결정


싸우는 장면은 생략



6번째 죽음, 그리고 자신의 7번째 목숨과 함께 히나타를 없애는데 성공




이것은 꿈?




이 학교로 전학 온 히메아


너 이제 큰일났다.


겟코의 "너희는 내 노예다" 선언 (헤미아, 타이토 학생회 가입하는 것으로 첫 에피소드 마무리)






점심 먹고 있는데 괴물 등장, 일단 미라이의 저주를 풀며 괴물을 막아내는 겟코



이것은 소꿉친구의 도시락?




nice 타이밍 히메아 ㅋㅋ



그래 이래야 주인공이지


괴물 등장으로 학교 임시 휴업



군 관계자 스에자 사에코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타이토에게 이 세계관에 괴물에 관하여 설명을 해줍니다.


괴물 다 물리쳤겠다. 오후 수영수업인데 수영 못했으니 놀아야지~


겟코의 과거


9년 전 자신의 부모를 죽인 동생 히나타

부모님을 제물로 9년을 앞서나간 히나타에게 겟코는 복수를 다짐하고 미라이를 만나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탈의실에서 히나타의 전언을 전하는 괴물
말인 즉슨 "나를 없애기 위해 히메아를 이용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학교에 결계를 기준으로 산성비가 내리기 시작, 일반 사람의 몸으로선 비 맞으면 그냥 죽습니다.



겟코는 적의 소굴로 들어가고..


히메아와 잠시 떨어진 사이, 어느새 잡혀 있는 그녀



구해주려고 했으나 히메아가 히메아가 아니네요.


내용 간단하게 설명






9년 동안의 기다린 끝에 자신의 주술로 생겨버린 히메아의 또 다른 인격(바알 리스크)
그 인격은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게 돼버린 그 원인(인간)을 죽이려고 하는 것

하지만 히메아는 사랑하는 타이토를 지키기 위해 타이토에게 도망을 권유하지만
이제는 다시 떨어지지 않겠다며 7번째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타이토입니다.

뭐 이러한 주인공 앞에 바알 리스크는 물러나고..






하루카 曰 : "나, 왜 여기에... 게다가 왜 울고 있는 거야?"

반전이라면 반전, 히메아의 감시역할을 맡은 하루카
(하지만 하루카 자신은 또 다른 인격을 알지 못하고..)




9년 동안의 기다린 끝에도 언제나 불안감을 갖고 있는 히메아의 세 번째 인격 등장
(두 번째 인격이 물러나자 세 번째 인격..?)



드디어 적과 만난 겟코





라미엘 리리스의언급, 히메아의 또 다른 인격?


겟코 曰 : "거절한다."




아무튼 타이토도 히메아를 원상복귀시키는 것에 성공


그리고 키스




히메아 앞에 나타난 겟코, 단도직입적으로 라미엘 리리스를 묻자 아무것도 모르는 히메아




ㅋㅋ 츤데레





하루카 앞에 다시 등장한 히나타 (얘 안 죽었어?)
그리고 또 다른 인물 둘의 등장



히메아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힘을 높이기 위해 겟코에게 부탁 적 기지로 들어가는 타이토




에델카를 만나 자신의 힘을 얻기 위해 소원을 빌지만 그것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빼앗긴 타이토
(아직은 빼앗긴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요.)

이곳에서 히나타를 없애는데 자신의 목숨을 써먹었지만 어째서인지 살아 있는 이유가 나오게 됩니다.
7번째 죽음을 무마시키는 것으로 히메아는 자신의 일부 마력을 에델카에게 공급한 것으로 나옵니다.



또한 히메아와 함께 자신의 사역마를 찾기 위해 찾아간 그곳에서 고양이(?)와 계약을 맺는데 성공



한편 또 다른 인물 크로스의 등장(군 관계자, 이 학교의 선생님으로 편입)






엄청 강하네요.

한참 두들겨 맞은 겟코 알고 보니 크로스 선생님은 이 학교 회장출신(선배)



아무튼 수련을 위해 합숙을 떠난 학생회 일동들
(※선생님 옆에 그녀는 아오미 이즈미, 타이토가 불사신임을 알기에 학생회 가입이 되었습니다.)



분필 맞고 사망


순발력과 함께 지구력을 길러주는 분필 피하기 게임(?)



아무튼 수련 열심히 하는 일행들





학생회 업무로 바쁘다고 말하면서 히메아와 같이 있는 것을 보면 좋게 생각할 리가 없죠.




이 선생님 목적이 뭐야?




...


수련하는 것 생략, 어느덧 합숙에 마지막 날 밤




하루카, 타이토에게 수줍은 사랑 고백


그 뒤를 바라보고 있던 히메아




하루카 어떠한 조직에 유괴되었습니다.



하루카가 납치된 것은 자신의 탓임을 설명하는 타이토


일행들과 함께 하루카를 구하자고 말하지만 선생님(군 관계자)는 이를 거부합니다.


2:1로 덤벼도 힘도 못 쓰는 겟코와 타이토




자신(히메아)에게 있어 하루카는 아무런 관계없는 인간이지만
타이토에겐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을 희생하는 히메아입니다.



더이상 타이토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은 히메아는 자진해서 적앞에 나타나고..





자신(겟코)를 미끼로 타이토를 보내는데 성공

타이토는 하루카와 히메아를 구하기 위해 적기지로 출발


하루카의 또다른 인격 등장





하루카의 또 다른 인격의 바램은 자신을 없애는 것
그리고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가 타이토 곁에 있는 것



겟코 vs 크로스 선생님의 싸움은 겟코의 패배로..



이때 제 삼자 등장 (이 작품은 제 삼자의 개입하는 것 엄청 좋아하네요.)


아무튼 이 두 넘사벽의 녀석들이 싸우는 것도 기대가됩니다.



근데 싸우질 않네?


다시 타이토로 돌아와서

히메아와 하루카를 구하기 고군분투중인 주인공
부활 빼고는 하는 것 없는 일반인이 여기 와서 뭘 한다고.. 그냥 얻어맞고 있는 중



갑자기 튀어나와 뭔가 마법에 저주를 건 고양이, 그리고 사라졌습니다.


그 뒤로 또 줄기차게 얻어맞고 있는 중


적의 목적은 히메아를 놔두고 하루카와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아가라는 것

적도 참 착한게 타이토를 죽인다고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원래대로
평범한 삶을 살게 해주는 걸 보장해줍니다.





겟코의 등장




주인공 버프 때문인지 계속해서 일어나자 고양이의 마법 저주가 발동하여 히메아의 부활

하루카와 히메아를 구해내는데 성공





어이구 주인공 아니랄까봐.. 대인배

후일담!




.... 적이면 적답게 있을 것이지 지금 와서 원래는 착한 녀석들이라고 주인공 일행들과 합류






ㅋㅋ 울고 있는데?


이렇게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는 끝이 났습니다.


크게 보면 세 개의 에피소드

1. 히메아와 타이토의 만남, 히나타의 죽음
2. 히메아의 또 다른 인격 등장, 라메일 리리스의 언급
3. 크로스 선생님의 등장, 히나타의 재등장, 하루카의 납치, 구출

이렇게 되는군요.


원작 라이트노벨의 작품인 이 작품은 요즘으로선 드물게 급한 전개가 아닌 느린 전개를 선택한 방식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리지널로 마무리가 된 것이 아닌 수많은 복선을 던져주며 천마의 존재와 예언
그리고 제목의 검은토끼까지 그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 못한 채 끝이 나버렸습니다.

소설 원작 팬은 물론 이 작품을 처음 적하는 사람에겐 이러한 부분에서 부족한 설명이 무언가 아쉬울 만한 애니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하루카의 또 다른 인격의 배후, 그리고 등장한 이유라던가
히메아가 뱀파이어로서 어디까지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세계관에 관한 설명과 적의 배후가 누구인지? 예언이 무엇인지? 에 관한 것들이

소설 후반, 즉 애니의 2기가 나온다면 알 수 있는 것들이라 아직까진 그렇다 할 시원스러운 액션이나 마법이 등장한 것도 아니어서 큰 재미를 느끼진 못했다는 게 솔직한 감상입니다.


소설은 흥미로울 거라 생각을 하는데.. 애니는 무언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받았고
조금 지루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11화의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12화는 추가적인 서비스 내용으로 목욕탕에서 일어나는 일행들의 흐뭇한 일상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마지막 여러 복선이 등장하게 됩니다.



선생님 뒤에 나타난 리르의 등장



그리고 겟코를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히나타





마지막은 C큐브페이트 Zero로의 예고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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