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소녀는 예쁘다.
의미 그대로 정말 예쁜 모습을 시종일관 보여준 사쿠라이 리호코편이었습니다.
엉성하게 끝을 맺은 지난 아마가미 SS 리호코편의 후일담 이야기로 맺어지지 않았던
저번과는 다르게 이번 SS+는 깔끔하게 맺어진 커플을 보면 참 달달하고 사랑스럽다고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그림자 키스 연출은 조금 안타까운 장면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리호코는 차별화된 모습이 없어 소꿉친구 관계로 연인이 된 둘 사이는
더 애틋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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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나나사키 아이네요.
예고편 그대로
사랑하기에 자신에게 서툴고 사랑하기에 약해질 수 있는 자신을 어떠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