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찍어 잘 보이지가 않는 오늘과 여기(부천 꿈어린 1번기기)만 도전곡
마침 순 해금 중인데 딱 오늘의 추천 곡이네요.
의외로 어려웠던 스테라 윈드 ADV입니다.
첫 도전치고 마커 타이밍이 어렵지만, 꽤 할만하다고 생각했더니 중간 넘어가서는 완전 패닉이네요. 제가 뭘 했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
반대로 이제 두 번째 도전했던 원더 워커도 이거랑 같은 점수인 게 "이게 뭐야" 싶기도 합니다.
신기하게도 3번이나 미스나고 점수가 더 오른 이별여행
손배치를 조금 바꿔서 쳐봤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으로 EXC 영상을 본 뒤 한 번 따라 해봤는데 처음 학습효과(?) 일단 점수가 올랐습니다만..
한 번 콤보가 끊겨버린 시점에서 기대도 안 했는데 점수가 올랐다는 점은 기쁨도 잠시
그 뒤로 풀콤보 하고도 98만 6.... 그 뒤에는 95만....
하기야 날씨가 추워선지 손이 많이 얼어서 갈수록 게임도 안 돼고 조금만 하다가 돌아왔네요. 점수가 손 풀려가며 올라가는 게 아니라 손이 얼어가며 점수 하락하고 왔습니다. -_-;;
부천 꿈어린은 평일 낮에도 사람이 많네요. 대기타다가 철권인 한 명도 없는데
유비터는 기기(4개)당 대기 한 명씩..
꿈어린에서 뵐수도 있겠네요 ㅋ